2년이나 됐었나 하루 빨리 벗어나 이사하고 싶어 겉멋만 든 녀석들관 비교마 요즘들어 눈물만 정체된 모습 보고만 있자니 너무 답답해 넌 어때 살만해
잊었니 우리 사랑했던 모습들 지금 날 보며 예전처럼 사랑한다고 다시 말해줘 난 그저 살아가 이런 시간 속 난 어떻게 될지 나와 다시 걸어가줘 어떻게 돌아선걸까 쉽게 어쩔줄을 몰랐어 너는 내게 기적과 똑같어 우린 같은 옷 같은 곳 같은 꿈 매일같이 섞었네 맘대로 산단 내게 미래를 그려줬네 오늘따라 보고 싶어서 그저 술 잔에 추억들을 보내며 반드시 널 내 옆에 내가 했던 말들도
어태 그렇게 낯선거니 낯선거니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이 왜 낯선거니 낯선거니
나의 모습 비 오는 듯이
나 가끔 생각나 서로 닳도록 사랑하던 그런 날 생각날까 왜 아직도 잊지못해 왜 아직도 너의 옆에 걘 아직도 머무르니 난 아직도 제자리 나아지는거는 전혀 없어 어쩌다 이렇게 어느거든 자신 없고 지금과도 같을거라 생각되니 아무것도 못해 돌아와도 다시 나를 떠날테고 일어나지 않은 일을 부정하며 이겨내길 바란적은 단 한번도 없으며 혹시 내가 생각나면 그냥 눈을 감아줘 매번 미안 아니 미워 띄엄띄엄 보다 보면 너의 원함 보다 멀어져 있는 우린걸
어태 그렇게 낯선거니 낯선거니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이 왜 낯선거니 낯선거니 나의 모습 비 오는듯이 2년이나 됐었나 하루 빨리 벗어나 이사하고 싶어 겉멋만 든 녀석들관 비교마 요즘들어 눈물만 정체된 모습 보고만 있자니 너무 답답해 넌 어때 살만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