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AR 처음부터 시작도 말아야 했어 니가 떠나간 그 순간부터 데인 내 상처는 더 커져만 갔어 아무도 모르게 (숨겨도)애써 그냥 외면 (해봐도) 아물지 않는 내 맘 한구석에서 자라는 그 흉터만큼 아파와
너만 있으면 돼 돌아와 줘 너만 사랑했고 다 믿었어 널 놓치지 못해 널 떠나지 못해 다시 돌아와 줘
아픈 기억들을 가져가줘 도려내봐도 내 속에 있는 내 깊은 상처도 널 향한 미련도 모두 가져가줘
차디찬 너의 입술에 마지막 touch 순간 깊어져가는 고독 속에 시려진 hush(?)
이미 가벼워져버린 너의 향기 숨조차 멎어버릴 듯한 차가운 눈길 문신처럼 지워지지 않는 독한 흉터
아무렇지 않게 웃어도 애써 너를 지우려해도 마르지 않는 내 맘 한구석에서 흐르던 그 눈물만큼 아파와
너만 있으면 돼 돌아와줘 너만 사랑했고 다 믿었어 널 놓치지 못해 널 떠나지 못해 다시 돌아와줘
아픈 기억들을 가져가줘
도려내봐도 내 속에 있는 내 깊은 상처도 널 향한 미련도 모두 가져가줘
찢겨버린 내 맘은 너만이 낫게할 수 있어 내가 싫은 게 왜야 묻지만 변명조차 없고
너만 있으면 돼 돌아와줘 너만 사랑했고 다 믿었어 널 놓치지 못해 널 떠나지 못해 다시 돌아와줘
아픈 기억들을 가져가줘 도려내봐도 내 속에 있는 내 깊은 상처도 널 향한 미련도 모두 가져가줘
너만 있으면 돼 돌아와 줘 너만 있으면 돼 돌아와줘 너만 있으면 돼 돌아와줘 애써 너를 지우려해도
차디찬 너의 입술에 마지막 touch 아무도 모르게 아무렇지 않게 웃어도 찢겨버린 내 맘은 너만이 낫게할 수 있어 처음부터 시작도 말아야 했어 내가 싫은 게 왜야 묻지만 변명조차 없고 자라는 그 흉터만큼 아파와 흐르던 그 눈물만큼 아파와 데인 내 상처는 더 커져만 갔어 니가 떠나간 그 순간부터 마르지 않는 내 맘 한구석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