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EL

고양이의 하루
잠에서 깬 오후 어질어진 책상 침대
그대는 또 바쁘게 나갔네요
텅 빈 집의 고요 덩그러니 놓인 나
따분한 시간만 또 흐르네요

하루 종일 난 아무도 없는 방에서
그저 하늘만 바라보다가
이름을 새긴 빈 밥 그릇 통 안에 앉아
멍하게 발만 바라보다가

창문 밖을 보며 많은 사람 속에서

그대의 모습만을 찾고 있죠

하루 종일 난 그대가 없는 방에서
하얀 휴지로 장난치다가
그대가 보던 텔레비전 위로 올라가
축 늘어져 잠을 자다가

그대가 올 시간 나를 부르는 소리
지금부턴 나와 함께 놀아줘요

고양이의 하루》由JUNIEL演唱,该首音乐收录在《1&1》专辑中。

标签: 歌词大全

添加新评论

最新回复

  • 嗨曲: 音乐论坛
  • 泮哥: 谢谢你,现在正在更改网站前端布局,有些细微的地方还没改好
  • typecho论坛: 提几个建议,手机端按钮重叠了,还有这个关于页面布局右边的边栏感觉怪怪的
  • 泮哥: 喜欢这种复古的感觉,就很怀旧不是吗
  • typecho论坛: 好复古的table布局啊
  • typecho论坛: 论坛过来的
  • 泮哥: 前来支持一下
  • 泮哥: 回复一下试试
  • Typecho: 看看缓存评论问题
  • 泮哥: 最喜欢的民谣歌手之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