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아도 네 생각만 내가 못해줬던 말들 또한 되돌려 본 기억에 없어지려 하는 널 다시 꺼내어 보는 난 이런 날 다시 봐줘 아직도 날 사랑한다는 너의 그런 말도 내 머리 속에서 맴돌고 있는데 못잊고 살아가 너와는 다르게 난 그저 멀리서 널 바라보기만 해 어떻게 널 잊어 왜 나만 잔인하게 다시 또 올까 화창한 봄 날 너와나 모든 것들 한 순간에 무너졌어 어떻게든 널 돌리고 싶어 나 혼자 남았어 두 눈을 감아도 흐르는 눈물만이 우리 사일 알려줄 뿐
난 매일 밤 술잔 더 들이부어 한잔을 걸치면 뭘 그리 또 생각이 날까 한시름도 놓지를 못해 다른이들도 느끼는걸까 나와 같은 생각 혼자만의 공간 다를거는 없단 버릇된 말만 되뇌이며 혼자로 철저히 가두어 이런 말들 넌 내게 못해 네가 배어있어 나의 몸에 오랜만에 봤어 우리 사진속에 행복했던 모습들이 나이 먹고나면 잊혀져 라고 나를 달래주고 싶어 됐고 들었으면해 이 노랠 들어야만해 난 떠야돼 나의 목소리 너의 주변에 어디든지 울려퍼지게
말할게 너무나도 많아 가고싶은곳이 너무나도 많아 걸음마다 발자취가 남아있는 곳 너 없는 나는 이제 돌아서 먼 길을 가곤 했고 뒤도 안돌아보며 달려오길 잘했다는 생각은 전혀 없어 넌 꽤 괜찮은 남잘 만나면서 살아가고 이런 말 들로 널 되돌릴 수 없는걸 알어 어떻게 no i can't 그래 no i can't 사람들 말론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대 별다른 느낌이 안 와 요즘엔 나는 그래 현실은 너와 걔 그래 너와 걔 아직은 모든걸 없던 일로 만들어갈 순 없어
날 이제 혼자두진 않아 지난 날의 방황이라 잠깐 어딜가나 혼자인걸 즐기려고 노력하며 익숙해지려 이게 my life 감정이 메말라 있어 너에 대한 all i know 잘 알지 못한다고 말한 결국엔 너가 옳았어 우리 못보고 못한 게 너무많아 우리 봤던 곳 갔던 곳 어딜가나 잘 보이려 널 위해 바꿨던 신발과 옷들이 너무 많아 요즘엔 괜찮은 여잘 만나도 너와 겹쳐 눈을 감아도 너를 돌아서서 뒤도 안 돌아보며 달려오길 잘했다는 생각은 전혀 없어 넌 꽤 괜찮은 남잘 만나면서 살아가고 이런 말들로 널 되돌릴 수 없는걸 알어 어떻게 no i can't 그래 no i can't 사람들 말론 다른 사랑으로 잊혀진대 별다른 느낌이 안 와 요즘엔 나는 그래 현실은 너와 걔 그래 너와 걔 아직은 모든걸 없던 일로 만들어갈 순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