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obbing 처음 널 본 순간부터 느낌이 왔어 너도 날 알아본 건지 이런 기분 난 처음인걸 너도 나와 같은지 한 걸음 한 걸음 천천히 그대와 손을 마주잡고 오늘따라 유난히 더 부드러운 바람도 낮은 목소리도 날 감싸주던 예쁜 그 미소도 너무 좋은걸 사랑이란 말도 부족한 느낌 would you be my love 내 손을 잡아줘 조용히 날 바라보던 그 눈빛 속에 미소 짓는 내 모습이 너무나도 행복해 보여 시간을 멈추고 싶어 uh 한걸음 한걸음 천천히
따뜻한 그대 품에 안겨 설레임을 가득 안고 걸어가는 길 낮은 목소리도 날 감싸주던 예쁜 그 미소도 너무 좋은걸 사랑이란 말도 부족한 느낌 would you be my love 내 손을 잡아줘 보고만 있어도 사랑스러운 그대에게 꼭 말하고 싶은 한마디 부드러운 바람 우리만의 하늘 영원토록 함께 할거야 낮은 목소리도 예쁜 그 미소도 너무 좋은걸 사랑이란 말도 부족한 느낌 would you be my love 내 손을 잡아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