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버리는 것 다 있잖아 생각 따윈 안나길 시원한 바람이 필요해 내 뇌를 청소하려고 내 도시에 끌리는 법 향수인 걸까 내 고뇌야 고뇌 씻기를 원해 내 성공을 원해 헛물을 들이켜 내 수많은 불빛이 나만을 비추길 미소를 띄엔 좀 어색해 no more people's 난 싫어 걔들 존재를 좀 먹는 어태 그런 못된 말들을 해 내가 모자를 게 대체 뭐 있는데 그러면 보여줄게 그래 돈 벌고 나면 나도 뭘 할지 몰라 지금 가는 길이 맞아 이것만은 알아 내가 과거를 돌아봄 후회 따윈 없다는게 느껴지니 스스로 날 증명 시키는 것 모두 다 그래 랩에 미쳤어 난 어떻게 해야 더 높이 더 난 매일 들어 매일 밤마다 내게 미친 건 내게 미쳐진 건 희망을 가득 담은 우리 엄마의 기도와 반면 작게 떨어진 눈물과 맞바뀌어 어릴 때 이마 위 떨어진 눈물일까 아마도 어제의 그런 그녈 혼자 두지마 알면서 모르는 척 그래 그런 말 ..
나아가야 해 오직 나여야 해 모든 중심에 서있어야 해 나의 목소리가 데려다줄 거야 오직 높은 곳만 위야
씨발이라는 단어가 내 입에 언제부터 밥 보다 붙어있나 얼얼한 게 나을 것 같으니 얼음을 줘 나 좀 더 커가는 모습에 박수를 줘 나태해짐 한대 때려봐 좀 더 세게 그래 내가 어디까지 어디까지 그래 어디까지 나를 무시하는 놈들을 분지르지 나라는 무덤에 너희를 던지는 일
내가 아팠던건 아팠던건 하기 싫은 일 해내는것 나아가서 해내고 싶은 열정마저 없어지며 현실 무게 짓눌려 묶여지며 못 가는 것 내게 시련이라는 파도가 치는듯해 난 독한 놈 그걸 즐기며 수영을 해 먼지도 모르며 덤비는 놈 나라는 애 두 손 모으며 목소리 내는 죄 많은 애 yo 날 사랑하는 사람들 say 그냥 너의 자리에서 최선 다하면 돼 너는 몰라도 된다던 그런 내가 아는 나이가 됐고 난 그렇게는 말은 안 해줄거라고 그래 더 쉽게 더 나는 아쉽게도 주변 말해줄 사람 전혀 없었다고 내가 보기 싫던 것들이 없어졌음 해 주변엔 사랑으로 가득 나를 채웠음 해 매일 밤마다 미친 짓이라 매번 말하던 것이 데려다주는 성공의 지름길 알지 못해 너희 판단하듯이 너넨 항상 뒤야 조금은 배워 맞춰 나의 비위 곧 경험하겠지 나의 day yo 느껴질 거야 나의 day yo day yo 나한테 이 끈은 모든 걸 거는 성공할 나이인데 의심 따위 없는 자신감 있던 나인데 나신 의심 없지 귀에 에어팟을 꼽지 아직 높은 곳에 내가 오르질 못했지 안해 이젠 안전운전 빨리 달려야만 하니 못 막아 과속운전 보다시피 할 말이 많은 걸 나였으면 니도 두 세권 정도 책을 써냈지 하늘이 도운 거야 다 그리 꼬셔 널 안된단 말에 자신 잃지마 어여가 어여가 저기 높은 곳 단단해져가 지금 걷는 곳 이런 나한테 이뤄가게 말을 할게 나 이런 나한테 이뤄가게 말을 할게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