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내가 27의 형을 보며 생각했지 그 날 난 27이 되면 많은 돈을 만지면서 슈퍼카를 몰거야 구름보다 더 높은 집을 사서 부모님께 드리고 다음엔 영화속의 주인공처럼 매일밤을 특별하게 보낼거야 난 허나 현실은 너무 달라 하나둘씩 변해가고 난 여전히 이 자리에 있지 어딜가나 막내였던 내가 이제 형이 됐어 변했다면 이거 한가지 그 당시 상상했던 모습관 좀 다른 모습이지만 괜찮아 조금 더딜뿐 이유는 하나라고 나를 믿고 따르지 멍청한 놈들은 상상도 못할 곳이야 거긴 i live my life live my life i live my life live my life i live my life i live my life
앨범을 내 앨범을 내 앨범을 내 앨범을 뭐 어떻게 되든 간에 만들고 또 내 앨범을 처음부터 완벽할 수 없다는 걸 나도 알아 완벽이란 높은 벽을 넘기 위해 난 매일 걸어 i live my life 내 인생 개샹마웨 가족들께 미안해 멋진 자랑이 되고 싶었어 모두한테 아마 내가 걸었던 길은 하늘 위에 점 같애 구름에 가려 희미해도 빛이 나지 그래매일 i live my life 어쨌든 내 인생 이게 어떻게 되든 간에 이건 내 선택 아직은 아냐 현실보단 꿈에 타협해 아직은 아니라고 이런 주제를 논하기엔 걱정이 되기도 하지 근데 어디까지나 my life 걱정이 되기도 하지 그래 어디까지나 my life i live my life live my life i live my life live my life i live my life i live my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