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eden Laundry

미지(Q)
친구들이 물어보네요
그대가 내게 따뜻했는지
우리가 서로 바라보며 웃곤하던게
부러웠다고 얘기하네요
가끔은 나도 묻고싶었어
이제와 아무 의미는 없지만
그렇게 나를 바라보며 웃던 날들이
하루라도 진심이었는지
더 그리울 수 없을 만큼 그리워해요
더 미련할 수 없을 만큼 미련하지만
그대도 어디에선가
나를 찾게 될까요
무너지는 건 또 내가 될까요
우리가 지나왔던 시간은
갈 곳을 잃어버린 걸까요

어디로도 왜 가지못해 내게 남아서
나를 괴롭히는 걸까요
더 그리울 수 없을 만큼 그리워해요
더 미련할 수 없을 만큼 미련하지만
그대도 어디에선가
나를 찾게 될까요
무너지는 건 또 내가 될까요
그대와 내가 반짝이던
벤치 거리 카페
바래진 그림처럼 자릴 지켜주어도
혼자선 그 풍경에
나를 담을 수 없어서
눈길이 닿는 것 조차도 아파지네요

미지(Q)》由Sweden Laundry演唱,该首音乐收录在《Unknown》专辑中。

标签: 歌词大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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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泮哥: 谢谢你,现在正在更改网站前端布局,有些细微的地方还没改好
  • typecho论坛: 提几个建议,手机端按钮重叠了,还有这个关于页面布局右边的边栏感觉怪怪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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